[ON AIR]‘특목고 1등’들이 말하는 1등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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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9월 10일 07시 00분


공부 1등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영돈 PD가 전국 특목고 전교 1등들을 만나 그들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채널A
공부 1등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영돈 PD가 전국 특목고 전교 1등들을 만나 그들만의 특별한 공부 비법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10일 밤 11시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

좋은 학원을 다니고, 좋은 참고서를 사용하며 오랜 시간 공부하는데도 오르지 않는 내 아이의 성적, 문제가 뭘까?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이영돈 PD, 논리로 풀다’가 공부 1등의 비결 분석에 나섰다.

제작진은 공부를 잘하는 비결을 얻기 위해 전국 특목고 전교 1등들을 만났다. 대한민국에 내로라하는 공부 영재들이 모인 특목고. 그 곳에서도 0.1%에 해당하는 전교 1등들은 어떤 노력을 하는 것일까. 예습, 복습이나 오답 노트 등의 흔한 공부 비결이 아닌 그들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공부 비법을 들었다.

‘4당5락’. ‘4시간 자면 합격하고 5시간 자면 시험에 떨어진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다. 특목고 전교 1등들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은 꼭 잔다고 말했다. 그들은 왜 이렇게 잠에 연연하는 것일까? 실험을 통해 수면 시간과 학습 능률의 관계를 알아본다. ‘네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가듯이 네 살 때 형성된 자제력이 평생 학업 성적을 좌우한다는 설이 있다. 10일 밤 11시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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