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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특급 대우? “출근길 끌려가… 동물 학대 아닌가?”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9-06 14:39
2012년 9월 6일 14시 39분
입력
2012-09-06 14:33
2012년 9월 6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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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브라우니 특급 대우는 거짓?’
‘개그콘서트’ 브라우니의 출근길 모습에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은 개그 콘서트 녹화 날 브라우니 출근 중. 매니저는 개그콘서트 전윤기FD’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개그콘서트-정여사’의 마스코트 브라우니가 녹화를 위해 핸드카트 위에 앉아 끌려가고 있는 모습. 특히 사진 속 브라우니는 카트에서 떨어지지 않게 벨트로 묶여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특급 대우 받는다더니 거짓이었네”, “브라우니 특급 대우 해줘야하는거 아닌가? 안고 가야지!”, “브라우니 특급 대우 안 해주네! 브라우니 물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한 네티즌은 “벨트로 꽁꽁 묶었네… 이거 동물 학대 아닌가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브라우니는 KBS 2TV ‘개그콘서트-정여사’를 통해 소품 최초로 이름이 적힌 자막이 등장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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