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중견배우 부인, 세아들 살해후 시신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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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8월 14일 07시 00분


세 아들 숨지게 한 30대 여성, 탤런트 B씨 부인

세 아들을 숨지게 한 30대 여성 A씨가 방송사 공채 출신 탤런트 B씨의 부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 안양 동안경찰서에 따르면 이 여성은 6일 안양시 관양동의 한 모텔에서 8세, 5세 등 세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남편과 생활비 문제로 크게 다툰 뒤 아이들을 데리고 가출한 뒤 아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B씨는 방송사 공채 출신으로 한 지상파 방송사의 주요 드라마에 조연 등으로 출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최근 활동이 뜸해지면서 생활고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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