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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왕따설에 담담한 심경고백 ‘굳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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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29 19:26
2012년 7월 29일 19시 26분
입력
2012-07-29 19:20
2012년 7월 29일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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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화영, 왕따설에 심경고백 ‘굳은 표정’
티아라 멤버 화영이 왕따설 논란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화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과 팬분들은 나에게 값비싼 버팀목이다. 지켜봐주세요”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굳은 표정의 사진 한 장을 올린 것.
앞서 화영은 발목 부상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열린 콘서트 무대에 서지 못했고, 이와 관련해 티아라 멤버들의 트위터 멘션이 논란이 되면서 29일 왕따설 논란이 일게 됐다. 현재 화영의 트위터 멘션은 삭제된 상태.
이날 티아라는 화영이 빠진 채 SBS ‘인기가요’ 무대에 서 왕따설 논란에 더 힘을 실었다.
이에 티아라 소속사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와 관련해 30일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화영의 쌍둥이언니인 파이브돌스 효영은 지난 25일 트위터에 “내 반쪽 고생 중. 마음 아파. 아무리 누가 뭐래도 류 너는 헤쳐 나갈 수 있어”라는 글을 게재했고, 이에 화영은 “너 뿐이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후 27일 화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류!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손을 마주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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