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린스, 티저영상으로 멤버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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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23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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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린스.사진제공|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에이프린스.사진제공|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7월 첫 싱글 발표를 앞둔 신인 남성그룹 에이프린스(A-PRINCE)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23일 공개했다.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은 다섯 멤버 전원의 얼굴이 첫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의 후렴구를 배경으로 공개됐다.

에이프린스는 첫 싱글 ‘너 하나만 생각해’ 발표와 함께 약 50일에 걸친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로 자신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단계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에이프린스 소속사 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프린스는 이미 중국과 일본, 유럽 공연까지 계약이 돼있어 하반기 대형신인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에이프린스는 음원도 공개하기 전에 이미 해외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들은 데뷔를 준비하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PRINCE.NP)과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NEWPLANETwebmaster)를 통해 소소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이들이 전한 소식들은 올케이팝(www.allkpop.com), 코리아부(www.koreaboo.com) 등 영어 사이트와 독일의 케이팝 소개 사이트 케이팝매거진(www.kpopmagazin.de), 러시아의 아시아 문화 소개 사이트 에스 아시아(www.yesasia.ru) 등에 소개됐다.

소속사측은 “7월 중 발표할 첫 싱글은 국내 유명 스타가 직접 곡을 썼다. 데뷔전부터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 준비하는 기간동안 이미 해외 공연에 대한 계약도 끝마친 상황”이라고 밝혔다.

성원, 태혁, 민혁, 승준, 시윤 등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된 에이프린스는 Asia(아시아), Amazing(놀라운), Awesome(굉장한), Ace(뛰어난), Absolute(완벽한) 등 영어 글자의 앞자인 ‘A’에 왕자를 뜻하는 ‘프린스’를 붙여 만든 이름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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