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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위기 논란’ 한채영, 팬사인회에서 ‘밝은 미소’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7-12 16:59
2012년 7월 12일 16시 59분
입력
2012-07-12 16:53
2012년 7월 12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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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영(출처= 한채영 웨이보)
‘변함없는 여신 미소’
배우 한채영이 오랜만에 활짝 웃는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한채영은 12일 자신의 웨이보에 “한국 샴푸 제품 사인회~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분홍색 의상에 긴 생머리로 여신같은 포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팬들과 눈을 맞추며 사인을 하는 모습에 팬들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채영 너무 예쁘다”, “진짜 여신이 따로없다”, “밝은 미소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최근 한채영은 남편과 공동명의로 돼 있는 청담동 소재 고급빌라가 경매로 넘어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이에 한채영 소속사 관계자는 “오보다.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지 남색몽상’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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