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차태현-오지호, 무슨 일 있었기에 ‘빵’ 터졌을까 (바람사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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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7월 9일 13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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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태현(왼쪽)과 오지호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보고회에서 크게 웃고 있다.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소재로 펼쳐지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8월 9일 개봉된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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