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신작 뮤비, 하와이 올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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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5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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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씨스타.사진제공|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의 신곡 ‘러빙 유’ 뮤직비디오가 하와이 올로케로 진행돼 대작 뮤직비디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공개되는 씨스타의 여름 스페셜 앨범 ‘러빙 유’의 뮤직비디오는 하와이 로케이션을 비롯해 경비행기가 등장하고, 세계적인 서퍼와 유명 모델 등이 출연해 누리꾼들의 눈길 사로잡기에 나선다.

25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 장면들 속 씨스타는, 하와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마린룩의 의상을 입고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여름 스페셜 ‘러빙 유’에서는 기존 씨스타의 이미지를 벗고, 상큼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 하와이의 절경과 현지의 전문 서퍼들의 아찔한 묘기도 감상 포인트”라고 밝혔다.

28일 자정 공개되는 여름 스페셜 앨범 ‘러빙 유’는 최근 가요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듀서로 인정받는 ‘이단옆차기’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달콤한 감정을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표현하고 있다.

또한, 이번 스페셜 앨범에는 국내의 대표적 일렉트로닉 음악 레이블인 파운데이션 레코드와의 협업을 통해 재탄생한 씨스타의 히트곡 리믹스들도 수록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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