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한가인, 술버릇 어떤가 봤더니…‘이런 모습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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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6월 21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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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사진출처|보해의 인터렉티브 영상 캡처
한가인. 사진출처|보해의 인터렉티브 영상 캡처
배우 한가인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평소 청순하면서도 기품 있는 여신이미지의 한가인에게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애교 가득한 술버릇이 밝혀진 것.

온라인상에 공개된 한가인의 술버릇은 머리 털기, 셀카 찍기, 애교 부리기, 거울 보기, 술병 만지기, 안주로 배 채우기, 윙크하기 모두 7가지다.

한가인이 소주 한잔을 갓 비우고 빈 잔을 머리 위에 ‘툴툴’ 터는 모습은 술자리에 한 명은 꼭 있을법한 분위기 메이커를 연상시킨다.

셀카 찍기 사진에서는 한가인이 입술을 쭉 내밀고 ‘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어 친근감을 느끼게 했다. 양 볼에 바람을 가득 넣고 손등으로 얼굴을 비비는 모습은 남자친구 앞에서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는 애교 만점의 여자친구를 연상케 했다.

한가인. 사진출처|보해의 인터렉티브 영상 캡처
한가인. 사진출처|보해의 인터렉티브 영상 캡처


이밖에 거울 보기, 술병 만지기, 안주로 배 채우기, 윙크 하기 사진들이 공개되며 한가인의 색다른 매력이 부각됐다.

홍보 담당자는 “‘한가인의 새로운 발견’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다양한 모습이 보해 인터렉티브 광고 속에 녹아 있다”라며 “한가인에게 전화를 걸면 더 깜짝 놀랄만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가인의 술버릇 7종 세트는 보해의 인터렉티브 광고(www.bohaemoon.com)의 영상. 가상으로 한가인과 소주를 마주보고 마시는 영상이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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