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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착녀에 방청객 ‘분노!’… “재투표 하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19 15:13
2012년 6월 19일 15시 13분
입력
2012-06-19 15:08
2012년 6월 19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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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집착녀, 어땠길래?’
친구에게 집착하는 일명 ‘집착녀’가 보는 이들을 분노케 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친구에게 막무가내로 집착을 보이는 한 여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민을 토로한 김성길 씨는 1년째 자신과 여자친구의 데이트에 꼭 나타나는 여자친구의 절친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다.
이 집착녀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물론 기념일까지 따라나선다고 한다. 또한 김 씨가 여자친구에게 사준 선물을 숨기는가 하면 심지어 여자친구인 척 ‘헤어지자’는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는 것.
특히 “친구의 이전 남자친구들에게도 그랬냐?”는 질문에는 “저 사람만 그냥 싫다. 헤어졌으면 좋겠다. 언젠가는 헤어질 것이다”는 말까지 서슴없이 내뱉었다.
고민 상담 후 ‘집착녀’ 사연은 138표를 받으며 1위인 140표에 2표가 모자라 아쉽게 탈락했다.
예상치 못한 탈락에 대부분의 방청객들은 ‘재투표’를 요청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에 MC들도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집착녀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줬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집착녀 진짜 재투표해야 된다”, “안녕하세요 집착녀 제 정신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집착녀 당연히 우승일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3연승에 도전한 ‘ㅋㅋㅋ녀’와 첫 출연한 ‘매맞는 남편’이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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