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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작사가 등록, 저작권 보유 총 9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8 23:32
2012년 6월 8일 23시 32분
입력
2012-06-08 23:27
2012년 6월 8일 2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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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작사가로 등록됐다.
8일 음악저작권협회(이하 음저협)에 따르면 정형돈은 지난 5일 ‘형돈이와 대준이’ 노래 5곡을 비롯해 총 9곡의 저작권 보유자로 등재됐다.
등록된 곡은 ‘인트로’, ‘한심포차’, ‘올림픽대로’,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 ‘되냐 안되냐’, ‘우정의 무대’, ‘Go칼로리’, ‘Jump’, ‘Change The Game’이다.
정형돈 작사가 등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오 능력자 정형돈”, “정형돈 저작권료 쏠쏠하겠네”, “무한도전이 정형돈을 뮤지션 만들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 중 유재석은 총 5곡, 노홍철은 1곡, 정준하는 2곡의 저작권 보유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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