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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청각장애 고백, “음악할 때 불편하지만 신경쓰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6-08 10:03
2012년 6월 8일 10시 03분
입력
2012-06-08 09:59
2012년 6월 8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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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정인 청각장애 고백’
가수 정인이 자신의 청각장애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한 정인은 “왼쪽 귀가 안 들린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오른쪽 귀는 들려서 한쪽 귀로만 생활한다. 일곱 살 때는 두 귀가 다 안 들렸다. 의사가 오른쪽은 고칠 수 있지만 왼쪽은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한 점이 없냐는 질문에 “음악하는데 불편함은 있지만 특별히 신경쓰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인 청각장애 고백 안타깝다”, “정인 청각장애 고백 놀랐다”, “정인 청각장애 고백에도 밝은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은 지난 2010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청각장애 사실을 고백한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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