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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 결별 부인, “기자가 작가 됐나?… 언짢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31 14:50
2012년 5월 31일 14시 50분
입력
2012-05-31 14:44
2012년 5월 31일 14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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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변서은(사진= 한화 이글스, 변서은 트위터)
개그우먼 변서은이 연인 최우석과의 결별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이 언제부터 작가가 되신거지?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31일 한 매체에서 “변서은과 최우석이 결별했다”고 단독보도를 했기 때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헤어진 줄 알고 깜짝 놀랐다”, “진짜 헤어지지 않았는데 결별설이 보도됐다면 화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변서은과 한화 이글스 최우석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한편 변서은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2’에 출연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최근에는 케이블채널 XTM ‘와인드up’의 진행을 맡고 있다.
또한 최우석은 2012년 한화이글스에 입단해 투수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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