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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과거 사귀었던 연인, 지금은 한류스타!”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30 11:29
2012년 5월 30일 11시 29분
입력
2012-05-30 10:54
2012년 5월 30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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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정민이 과거 A급 한류스타와 교제한 사실을 깜짝 고백했다.
김정민은 30일 밤 방송될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 나와 “과거 여자 연예인과 교제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민은 “지금 그녀는 한류스타가 되어 좋은 사람과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이별 이유에 대해 “그 친구는 나를 나쁜 남자라고 생각하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운을 뗀 후 “그녀의 매니저가 그녀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부탁해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고 그 당시 상황을 설명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김정민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그 분은 지금도 오해를 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이 기회를 통해 오해가 꼭 풀리기를 바란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에 평소 김정민과 친분이 있던 MC 탁재훈은 “그 당시 그 여자 분은 신인이었고 정민이는 톱스타여서 자신이 버림받았다고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김정민과 한류스타가 된 여배우와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5월 30일 밤 11시에 ‘채널A’의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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