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깜짝 속옷 노출, “벗고, 키스하고 난리 났네”

사진= 방송 캡처

배우 유인나의 드라마 속 속옷 노출 장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유인나가 급히 옷을 벗는 장면에서 속옷이 그대로 노출돼 몸매가 드러나는 장면이 연출됐다.

방송이 나간 후 해당 장면이 캡처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퍼지면서 화제가 됐으며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1위로 랭크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캡처된 장면은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최희진(유인나)이 김붕도(지현우)와 약속을 정하고 급히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스루 원피스를 벗다가 속옷이 노출된 상황. 그런데 이를 거실에서 김붕도가 지켜보고 있어 최희진이 화들짝 놀라는 장면이다.

이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유인나 정말 몸매 대박이다”, “갑자기 속옷 노출하는 깜짝 선물을 해주다니 감격했다”,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라니 이게 진정 베이글녀 아니겠는가” 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유인나와 지현우의 22cm 키 차이를 극복한 키스신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