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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창 “신세경, 나랑 똑같이 생겨 싫어”… 어처구니 없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5 12:40
2012년 5월 15일 12시 40분
입력
2012-05-15 11:42
2012년 5월 15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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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주필창(사진= 주필창 웨이보)
중국의 한 여가수와 배우 신세경의 ‘비교사진’에 많은 네티즌들이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중국의 시나오락은 15일 “한국 섹시스타 신세경의 사진이 ‘주필창이 아닌가’하는 오해를 불어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한 네티즌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린 신세경의 사진 한 장으로 시작됐다.
아이디 ‘每日**’을 쓰는 네티즌은 신세경의 사진을 올리면서 “눈을 의심하지 말라. 그녀는 주필창이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주필창이 이를 리트윗하며 “아 싫다. 진짜 나랑 닮았네”라고 덧붙였다.
중국 언론은 이에 대해 “둘 다 예쁜 모습이 닮았다. 하지만 몸매는 극명하게 다르다”고 표현했다.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나만 안 닮았나? 전혀 다른데 느낌”, “눈매가 닮았다”, “어디가 닮았냐? 진짜 짜증나네”, “주필창이 잠시 자기가 예쁘다고 착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신세경이 뜨니까 노이즈 마케팅 하는 것 같은데 그것도 정도가 있는 것”이라면서 “주필창이 아무래도 음주 트윗한 거 같다”고 주필창의 의도(?)를 폄하했다.
한편 주필창은 지난 2005년 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가수. 데뷔 후 5년 연속 중국 내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실력파 아티스트로 성장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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