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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친형 공개 “양현석 수갑차고 경찰서 가”…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14 19:42
2012년 5월 14일 19시 42분
입력
2012-05-14 19:39
2012년 5월 14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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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사진= SBS)
‘양현석 친형 공개, 무슨 말 했나?’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자신의 친형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친형이 녹화장에 깜짝 등장해 그의 과거를 폭로하기도 했다.
양현석의 친형은 “동생은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 였다”며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깼다”고 회상했다.
또한 “동생이 수갑을 차고 종로경찰서까지 갔다”며 양현석의 충격적인(?) 범행을 밝혀 듣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친형 공개 기대된다”, “양현석 친형 공개가 기대되는 이유는 폭로전때문!”, “양현석 친형 공개, 무슨 폭로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양현석은 서태지에게 거액의 레슨비를 받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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