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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깔창 투정, “장범준에게도 깔창은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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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11 11:04
2012년 5월 11일 11시 04분
입력
2012-05-11 10:50
2012년 5월 1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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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사진= 김혜영PD)
‘장범준 깔창 투정, 왜?’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깔창’을 요구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온스타일 ‘골든12’의 김혜영 PD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효리 생일 선물 고르러 갔다가 혜연 실장님 스타일링 받고 깔창 달라고 떼쓰는 장범준 어린이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장범준은 김PD의 말처럼 무엇인가를 요구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귀여운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장범준 깔창 투정 너무 귀엽다”, “장범준 깔창 투정 진짜 웃기다”, “장범준 깔창 투정 훗, 역시 그에게도 깔창은 자존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의 첫 단독콘서트 ‘청춘버스’를 성공리에 마치고 앵콜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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