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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이어 YTN 뉴스도 벨소리 방송사고…조수빈 앵커 주의조치
동아닷컴
입력
2012-05-03 18:03
2012년 5월 3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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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9 방송사고
‘KBS 뉴스9 방송사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YTN ‘뉴스 와이드’에서도 방송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동일한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YTN ‘뉴스 와이드’에서는 신종플루 치료제 타미플루 개발자인 김정은 박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던 중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렸다.
갑작스런 벨소리에 정찬배 이광연 앵커는 당황한 듯 했지만 침착함을 유지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벨소리가 두어 번 더 울리자 이광연 앵커는 다소 톤이 높아진 목소리로 인터뷰를 이어갔고, 김정은 박사는 왼쪽 바지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소리를 끄고 남은 인터뷰를 마쳤다.
앞서 2일 밤 ‘KBS 뉴스9’에서는 조수빈 앵커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울리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조수빈 앵커는 벨소리를 듣고 즉시 손을 아래로 뻗어 소리가 나지 않게 조치한 뒤 진행을 이어갔다.
이에 대해 KBS 측은 3일 “앵커는 뉴스를 진행할 때 휴대폰을 소지해서는 안 된다. 명백한 잘못이다. 방송 후 조수빈에게 주의를 줬고 앞으로 다시는 그런 방송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 뉴스9 방송사고’와 ‘YTN 뉴스와이드 방송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교롭게도 둘 다 휴대전화 벨소리 때문에 발생한 사고네요”, “조수빈 앵커, 이광연 앵커 잘 대처하신 듯”, “뉴스 방송할 때 휴대폰 소지하시면 안되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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