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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면 5급장애 판정 “‘스타킹’ 출연했다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5-03 15:30
2012년 5월 3일 15시 30분
입력
2012-05-03 15:27
2012년 5월 3일 15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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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배우 박상면이 SBS ‘스타킹’ 출연 당시 무리하다 장애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박상면이 MBN ‘수상한 가족들’ 제작 발표회 현장에서 “허리 디스크가 원래 있었지만 ‘스타킹’에 출연했다가 척추에 있는 티타늄이 깨져 재수술을 받아 5급 장애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것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박상면은 “당시 예능 한다는 이유로 영화, 드라마 배역 제의가 없다 보니 이왕 예능 하려면 잘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하다 다쳤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의욕이 앞서면 다치는 법”, “예능을 하면 정말 영화 드라마 섭외가 잘 안 들어오나?”, “박상면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하네! 수상한 가족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상면이 출연하는 ‘수상한 가족’은 네 명의 이복형제와 한 아버지라는 독특한 가족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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