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전 글씨체 화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썼나?”

수지 반전 글씨체(출처= 수지 트위터, 방송 캡처)

‘수지 반전 글씨체, 어떻길래?’

미쓰에이 수지가 외모와는 반비례하는 ‘반전 글씨체’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반전 글씨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방송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그동안 방송에 등장한 수지의 손글씨를 캡처한 것으로 예쁜 외모와는 달리 삐뚤삐뚤한 ‘악필’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수지 반전 글씨체 충격적!”, “수지 반전 글씨체 보면 볼수록 정감있네”, “수지 반전 글씨체? 신이 모든 것을 주진 않았네”, “달리는 버스 안에서 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에 수지의 ‘런닝맨’ 촬영 사진이 올라와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