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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나라 게임폐인 고백 “맞고에 빠져 보름간 합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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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04-17 19:26
2012년 4월 17일 19시 26분
입력
2012-04-17 19:23
2012년 4월 17일 1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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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게임폐인 고백
‘장나라 게임폐인’고백이 화제다.
가수 겸 배우 장나라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녹화에서 ‘게임폐인’이라고 실토했다.
장나라는 “한 가지 취미가 생기면 빠지는 성격인데 얼마 전 고스톱 맞고에 빠지고 말았다”며 “결국 너무 빠져버려 사무실 식구들과 보름 동안 합숙까지 하며 고스톱을 쳤다”고 전했다.
이어 장나라는 “이후 간신히 빠져 나왔지만 그 다음 취미가 비디오 게임이었다. 게임 때문에 수술까지 하게 됐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나라 게임폐인’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게임도 좋지만 몸 생각부터 해야죠”, “장나라 게임폐인 의외네요”, “헉! 게임 땜에 수술까지?”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나라 게임폐인’ 고백은 1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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