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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전지현, 시크한 아내가 될 것 같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13 19:40
2012년 4월 13일 19시 40분
입력
2012-04-13 18:14
2012년 4월 13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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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배우 전지현의 결혼식에 참석한 배우 김윤진이 결혼축하멘트를 하고 있다.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예인들이 전지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4월 13일 스타들이 전지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을 찾았다. 이날 마련된 포토홀에는 8명의 연예인들만 모습을 드러냈다.
제일 먼저 황정민이 도착해 포토홀에 섰으며 그 뒤로 장혁, 차태현, 한예슬, 김윤진, 김수로, 송중기가 나타났다. 영화 ‘도둑들’을 함께 촬영 중인 배우 김혜수도 왔다.
장혁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예슬은 “지혜로운 아내가 될 거 같다”며 “잘생긴 남편 만나 부러워 죽겠어요”라고 말했다.
김윤진은 “미국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는데, 전지현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시크한 아내가 될 것 같다. 축하한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내조를 잘 하실 것 같다.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이날 오후 6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최준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최준혁 씨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이자, 패션 디자이너 이정우 씨의 아들이다.
이날 결혼식의 주례는 최 씨의 아버지 최곤 알파에셋자산운용 대주주와 고등학교 동창 권재진 법무부 장관이 맡았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곡 ‘다행이다’를 부를 예정이다.
전지현은 이날 기자회견장에 제니 팩햄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본식에서는 레바논 출신 미국 디자이너 림 아크라의 명품 드레스를 입는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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