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호기심 가득한 얼굴 ‘다양한 표정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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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1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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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패션왕’ 촬영장에서 ‘호기심’왕으로 불리는 신세경이 새로운 분장을 하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극 중 8회에서 재봉틀에 손가락을 다친 신세경은 피가 나는 분장을 하기 위해 여러 준비된 소품을 보자 신기해 하며 하나씩 다 열어보고 냄새도 맡아 봤다고. 그 표정이 다양하고 재미있어 귀여운 매력을 풍겼다.

평소 신세경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아 주위 분위기를 밝게 해준다는 후문이다. 연기를 시작하면 순간적인 집중력을 발휘해 감성적인 부분을 최대한 뿜어 내는 신세경은 카메라만 꺼지면 영락없는 20대초반의 발랄한 매력이 흘러 넘친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표정에서 당시 기분이 다 느껴진다. 순수한건가”, “평소 귀여운 매력이 넘치는 귀요미 세경씨”, “성숙한 연기 뒤에 순수함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ㅣ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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