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매일 귀여운 男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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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10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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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즈샤오-한채영(출처= 한채영 웨이보)
주즈샤오-한채영(출처= 한채영 웨이보)
“배우끼리 친해서 드라마도 대박 날 듯”

배우 한채영이 중국의 꽃미남 배우 주즈샤오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매일 아침 귀여운 사람 한 명이 나에게 묻는다. ‘나 잘생겼어?’ 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영은 주즈샤오와 얼굴을 맞댄 채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중국 드라마 ‘무해가격’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 특히 한채영의 말과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 한 장이 주즈샤오의 손에 있는 것을 미루어봤을 때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다.

드라마 ‘무해가격’은 한채영과 주즈샤오 외에도 귀귀, 정호풍 등이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또한 한채영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은 주즈샤오는 중국판 ‘꽃보다남자’에서 상관루이쳰 역을 맡아 국내 여성 팬들에게도 익숙한 배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대화도 너무 귀엽고, 사진도 귀엽다”, “배우들끼리 친하니 드라마도 재밌을 것 같다”, “정말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꾸준한 웨이보 활동으로 중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에 팔로워도 90만 명이 넘어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트위터 @giyomi_hyesh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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