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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걸그룹 출신 사법고시 합격 뒤늦게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30 16:16
2012년 3월 30일 16시 16분
입력
2012-03-30 15:23
2012년 3월 30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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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신비' 멤버 유나가 뒤늦게 사법고시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에서 2002년 3인조 걸그룹 신비로 가요계 데뷔한 유나(27)는 오상은, 수진과 함께 팀을 이뤄 '투 마이 프렌드'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하지만 신비는 그룹 활동 1년여만에 해체했다.
이후 유나는 고려대 법학과에 진학했다. 유나는 제52회 사법시험에 최종합격했다.
한편 유나와 비슷한 경우로 소녀시대로 데뷔할 것을 염두에 두고 SM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던 장하진은 연습생 포기 후 카이스트(KAIST)에 진학해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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