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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심장-YG특집’ 세븐 “산다라 이상형 꽃미남+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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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8 10:43
2012년 3월 28일 10시 43분
입력
2012-03-28 10:35
2012년 3월 28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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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 캡처
“강심장 YG특집 세븐, 산다라 폭로?”
가수 세븐이 산다라박의 이상형에 대해 폭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특집으로 2NE1, 빅뱅, 세븐, 션, 싸이, 타블로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산다라박은 “5월에 연애 금지령이 풀린다”고 고백했다. 이에 세븐은 “어쩐지 요즘 문자가 자주 오더라”라며 “여러 명의 남자 분들을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다 별로였다. 남자답지 못하거나 성격이 안 좋거나 예의가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븐은 “산다라는 연하만 좋아한다”며 “나이가 동갑이거나 연상 남성들은 남자로 안 느껴진다더라. 꽃미남같은 이승기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산다라는 진짜 연하가 어울린다”, “강심장 YG 특집 재미있었다! 산다라 의외로 눈이 낮은 듯?”, “강심장 YG 특집에 이어 SM 특집도 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타블로는 아내 강혜정을 “원타임 노래 중에 ‘니가 날 알아’처럼 거친 느낌의 성격이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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