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셀카 눈길, “가슴 깊게 파인 의상에 깜짝!”

방송인 박은지(출처= 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삼월의 꽃샘 추위가 나쁘지 않아요. 그래야 따스한 봄 햇살의 귀함을 알테니까요. 봄이 난 좋다~ 내 생일이 있고 밤공기도 부드럽잖아? 생각만해도 설렌다”라는 글과 함께 1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가슴이 깊게 파인 파란색 의상을 입고 고개를 아래로 떨군 채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셀카인가? 다른 사람이 찍어 준 사진인가?”, “봄의 여신이다.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달 10일 MBC ‘뉴스데스크’의 기상 방송을 끝으로 MBC에서 퇴사, 싸이더스HQ와 계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