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44사이즈 몸매 ‘급 다이어트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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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3월 8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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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M
사진제공=CJ E&M
연기자 윤진서가 가녀린 몸매를 과시한다.

윤진서는 8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화려한 미니원피스 차림으로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날 미루(윤진서)는 한류스타 시후(초신성 광수)를 잡지 인터뷰 모델로 섭외하기 위한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지난 방송에서 시후는 잡지사 ‘더블엑스’의 인터뷰 모델 제의에 과거 무명시절 한눈에 반했던 미루가 직접 진행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세웠다.

하지만 지금의 미루는 클럽 입구에서 퇴짜를 맞을 정도로 변해버린 것. 시후는 미루가 예전처럼 당당하고 예뻤던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인터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미루는 인터뷰 성사를 위해 윗몸 일으키기, 런닝머신 등 다이어트에 돌입, 2주 만에 44사이즈 몸매를 완성했다.

공개된 스틸사진 속 윤진서는 스팽글로 장식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 확연한 쇄골, 가녀린 뒤태 등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또한, 시후는 지금 아시아를 대표하는 한류스타 아이돌지만 과거에는 미루를 지독하게 짝사랑했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 예정. 팬들이 몰려있는 기획사 사무실 출구에서 손을 잡고 전력질주로 도망가는 등의 ‘닭살’ 애정행각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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