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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김성오, 1년 만에 신분 바뀌는 ‘깨알 인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3-07 20:21
2012년 3월 7일 20시 21분
입력
2012-03-07 16:05
2012년 3월 7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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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의 정겨운과 김성오의 꼭 1년 만에 신분이 뒤바뀌어 화제다.
6일 방송된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극 중 검사 박문수역으로 활약했던 김성오가 여치역 정려원을 사이에 두고 유방역 이범수와 연적관계를 이뤄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유방의 제보로 박문수 검사는 천하그룹계열사간의 내부부당거래와 관련해 부사장 항우역 정겨운을 심문했다.
그런데 1년 전 SBS 수목드라마 ‘싸인’에서는 정겨운이 경찰 최이한 역이었고 김성오는 사이코패스 살인의 피의자 이호진 역을 맡았다. 신기하게도 둘은 1년 만에 신분이 바뀌고 말았다.
더구나 정겨운이 자신의 트위터에다 2011년 ‘싸인’ 당시에는 경찰인 자신과 편의점 알바생인 김성오의 모습을, 그리고 이번 ‘초한지’에서는 부사장인 자신과 검사인 그의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이런 깨알같은 인연은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김성오는 “‘자이언트’팀이 내게 출연을 부탁해서 이렇게 출연했는데, 정겨운씨와는 1년 전과는 정반대 입장이 된 채로 촬영해서 서로 신기해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ㅣSBS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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