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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5호, 큰 가슴 자랑 “고개 숙이면 닿일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9 21:52
2012년 2월 9일 21시 52분
입력
2012-02-09 21:37
2012년 2월 9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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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5호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출연자들이 제주도로 모여 들었다.
이날 흰색 티셔츠에 검은색 코트를 입고 애정촌에 등장한 여자 5호는 터질 듯한 가슴 볼륨을 과시하며 남성 출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여자 5호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제가 되게 건강해요 여기 역대 여자 출연자 중에서 아마 제일 건강할 거예요”라며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렸을 때는 가슴이 더 컸다”며 “중학교 때는 고개를 숙이면 닿을 정도여서 스트레스였다. 생각을 바꿔 내가 당당하게 드러내니 편하다”고 토로해 여성 출연자들 사이에서 부러움을 샀다.
한편 여자 5호는 상당한 재력까지 겸비한 ‘엄친녀’로 방송을 통해 밝혔다. 관광버스회사를 운영하시는 아버지를 둔 그녀는, 현재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혀 남자출연자들의 관심대상이 되기도 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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