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미란다 커, 본인도 반한 ‘백만불짜리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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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8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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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쉐’의 모델 미란다 커. 사진제공 | 페르쉐
‘페르쉐’의 모델 미란다 커. 사진제공 | 페르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새로운 화보가 눈길은 끈다.

미란다 커 쇼핑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국 패션 브랜드 ‘페르쉐’와 함께한 2012년 봄, 여름 시즌 화보가 8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 촬영은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진행됐다.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의 수제자로 알려진 스티븐 팬이 카메라를 잡았다.

미란다 커는 몸매의 곡선이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 톱 드레스와 골드 샌들을 신고 거울을 마주 보며 백 만 불 짜리 몸매를 뽐냈다. 화이트 튜브 톱 드레스는 미국 디자이너 에린 페더스톤의 작품.

브랜드 관계자는 “미란다 커는 거울을 바라보며 몽환적인 매력을 뽐내는 표정과 몸매로 페르쉐 제품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었다”며 “순수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지난 팜므파탈 적인 매력을 지닌 그에게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빠져들었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페르쉐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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