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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널 기억해, 정극 연기 호평… “대체 못하는게 뭐야?”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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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21 14:16
2012년 1월 21일 14시 16분
입력
2012-01-21 14:14
2012년 1월 21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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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이 드라마 ‘널 기억해’에서 보여준 연기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일 SBS 금요드라마 ‘널 기억해’에서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로서 정극 연기를 선보였다. 이 드라마는 서로 다른 삶을 사는 친구끼리 진정한 삶이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다.
드라마에서 덕수(김병만)와 강수(김진우), 은수(이영은)는 삼각관계를 그리며 덕수는 고교시절부터 은수를 짝사랑하는 순애보적 인물이다.
여기서 덕수는 동네의 허드렛일을 맡으면서도 또한 사기를 당해도 늘 긍정적으로 헤쳐나가며 씩씩하게 살아가는 순박한 청년 캐릭터다.
드라마는 덕수의 한결같은 마음과 정성으로 은수의 마음을 얻으며 행복을 찾는 결말로 마무리 된다.
드라마를 연출한 정효 감독은 “김병만 씨는 예능을 오래하면서 연기감이 좋아 앞으로 연기자를 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면서 “그가 촬영장에서 보여준 연기에 대한 열의와 성실성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김병만은 대체 못하는게 뭐냐”, “연기 정말 감동이었다. 진짜 잘하더라”, “김병만이 맡은 역에 쏙 빠졌다”, “개그맨이어서 웃음이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캐릭터를 제대로 맡은 듯 하다” 등 칭찬 일색이다.
일부 네티즌들은 “김병만 씨 지난해에는 상복이 없었지만 대기만성형으로 올 한해도 대박나길 바란다”고 응원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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