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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박하선에게 뺨맞고, 귀에서 이명-앞이 새하얘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8 17:44
2012년 1월 18일 17시 44분
입력
2012-01-18 11:35
2012년 1월 1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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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박하선에게 뺨 맞은 소감(?)을 밝혔다.
이적은 현재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극의 내레이터이자, 음악감독, 또한 항문외과 의사 역으로 출연 중이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2012년 현재 우리의 모습을 돋보기를 가지고 들여다보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정신없이 현재에 매몰되어 사는 우리에게 ‘미래의 눈으로 보면 이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일인가’하는 식으로 객관적인 환기를 시켜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적은 “우연히 사석에서 김병욱 감독님과 만난 자리에서 ‘나중에 깜짝 출연이라도 시켜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라고 말했던 것이 실제로 출연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이목구비가 뚜렷하지 않은 평범한 외모가 주는 묘한 리얼리티”를 자신을 캐스팅한 이유로 꼽았다.
또한 이적은 “귀에서 이명이 들리고 앞이 새하애지도록 박하선씨에게 뺨 맞던 장면과 영하의 날씨에 박지선씬를 업고 다니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대본이 너무 좋아서 그대로 따라가다 보면 저도 모르는 제 내면의 모습이 조금씩 밖으로 표현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전체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80회 분량까지 촬영을 마친 상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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