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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3년만에 일본 도쿄서 단독 공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6 09:25
2012년 1월 16일 09시 25분
입력
2012-01-16 09:13
2012년 1월 16일 09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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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가 일본 도쿄에서 3년만에 단독공연을 가졌다.
알렉스의 이번 공연은 지난해 8월에 처음 시작한 ‘JJ's 엠스튜디오’라는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됐다. 엠넷 재팬에서 방영되는 것으로 UN 출신의 김정훈과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사회를 맡고 있다.
그동안 카라, SG워너비, 김태우, 더블에스501(허영생,김규종) 편이 방송되었으며 알렉스는 15일에 녹화를 마쳤다.
솔로 1집 앨범 발표후 일본 단독공연을 가진지 3년만인 이번 공연에서 알렉스는 ‘화분’,‘남쪽끝섬’이란 곡을 불러 일본팬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겠다”는 약속과 함께 공연을 마무리 했다.
사진제공=플럭서스뮤직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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