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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최희 아나, “폭행시비 경찰조사”…남친 동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1-14 11:06
2012년 1월 14일 11시 06분
입력
2012-01-14 08:36
2012년 1월 14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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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측 “오히려 협박당했다, 변호사 동행” 해명
사진출처=최희 미니홈피
최희 KBS N 아나운서(26)가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최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1층 커피숍에서 광고계약건으로 만난 A 매니지먼트 관계자와 시비가 붙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변호사 직업을 가진 최 아나의 남자친구도 동석한 것으로 전했다.
최 아나운서는 양천경찰서에서 4시간 가량 조사를 받은 뒤 보디가드로 여겨지는 건장한 남성들에 둘러싸여 경찰서를 나섰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에 대해 KBSN 측은 “최희가 폭행시비에 휘말렸다는 것은 과장된 내용”이라며 “지인에게 변호사를 소개 받아 매니지먼트 관계자를 만났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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