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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이민호-문채원, 대검찰청 명예 검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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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2 12:01
2012년 1월 2일 12시 01분
입력
2012-01-02 11:51
2012년 1월 2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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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문채원(왼쪽부터). 스포츠동아DB.
배우 이민호와 문채원이 대검찰청의 명예 검사로 위촉된다.
두사람은 오는 4일 오전11시 대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명예검사 위촉식’에 참석해 한상대 검찰총장으로 부터 위촉장과 법복을 수여받는다.
대검찰청의 한 관계자는 “배우 이민호, 문채원 씨가 대검찰청의 명예검사로 위촉된다”며 “이들외에도 김난도 교수와 NC소프트 윤송이 부사장도 함께 명예검사로 위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이들은 위촉식 후 중앙지검에서 견학 및 체험을 실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검찰청의 명예검사는 배우 정우성, 이서진, 이보영, 아나운서 박선영 등이 위촉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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