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댁’ 강수정 근황공개 “예쁜 옆집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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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9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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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전 아나운서. 사진출처 | 강수정 트위터
강수정 전 아나운서. 사진출처 | 강수정 트위터
강수정 전 아나운서가 오랜만에 얼굴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랑과 도쿄 지하철에서 ‘맛있는 도쿄’ 홍보중! 히힛~”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최근 자신이 출근한 책 ‘맛있는 도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이지색 코트에 아이보리색의 머플러를 두르고 꾸미지 않은 헤어스타일이 수수하지만 단아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옆집 누님 같다. 참 보기 좋은 모습”, “알아보시는 분 있나요? 서울 오셔서 사인회 하면 달려갑니다”, “책은 언제 쓰셨나요. 재주가 많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3월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재미교포 펀드매니저와 결혼한 강수정은 홍콩에서 살림을 꾸렸으며 일본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했다.

그는 1년 반 동안 일본 도쿄에서 살며 유명 블로그 ‘푸드 파이터’를 운영했으며 최근에는 도쿄서 직접 경험한 맛집을 소개한 ‘강수정의 맛있는 도쿄’를 출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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