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준, 11살 어린 아름다운 신부와 웨딩사진 ‘수려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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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6일 14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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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임형준(37)과 재미교포 박수진(26)의 웨딩화보가 공개되었다.

결혼식을 올리는 임형준은 2012년 1월 2일 6시에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에서 박수진(26)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신부 박수진은 미국에서 외환 관련 일을 한 재원으로 지인의 소개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12월초 진행된 웨딩촬영에 앞서 배우 임형준은 “화보 촬영이나 영화 촬영을 할 때 보다 더 긴장이 되었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되어 너무나 멋진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벅찬 기분을 밝혔다.

출중한 외모의 예비 신부도 촬영 관계자가 별다른 연출을 할 필요도 없이 모델같은 능숙하고 멋진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미모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탭들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며 연속해서 감탄사를 터뜨렸고, 여느 커플들과 다르게 다양한 컨셉트 속에 멋진 촬영이 이뤄졌다고 촬영을 담당했던 ‘아트리움 리’ 담당자가 귀띔했다.

사진제공ㅣ아트리움 리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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