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아이유에 명품 선물 “직접 고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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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1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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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이승기로부터 '명품 팔찌'를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아이유는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이같은 사실을 털어놓았다.

그는 "이승기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한 눈에 보기에도 굉장히 비싸 보이는 팔찌였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기는 자신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해 준 아이유에게 감사의 선물을 전한 것.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우리도 게스트다. 우리는 선물 안 해주냐?"고 반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승기는 "제가 직접 가서 아이유의 선물을 골랐다"며 "직접 가야만 할인이 된다 해서 제가 직접 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은 '성탄특집'으로 꾸며져 김현주, 이정진, 류태준, 임정은, 가수 아이유, 방송인 임백천, 허수경, 그룹 BOM의 맹세창 등이 출연해 토크 배틀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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