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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가라사대] 이효리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 집회가 1000 회째 되는 날이네요”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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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5 07:00
2011년 12월 15일 07시 00분
입력
2011-12-15 07:00
2011년 12월 15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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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 “내일이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 집회가 1000 회째 되는 날이네요. 잊혀져가는 할머니들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
14일 새벽 트위터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관심을 부탁하며.
방송인 토니안 “한다면 너무 늦기 전에 하자! 과거에 얽매여 미래를 보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다. 그 당시엔 우리 모두 아픔이 있었고 힘들었지만 결국 돌이켜보면 그런 모든 역경을 이겨냈기 때문에 제가 존재하는 게 아닐까요?”
13일 원조 아이돌 그룹 H.O.T 재결합설이 제기된 후 자신의 생각을 밝히며.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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