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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재결합 얘기에 문희준 “이수만 선생님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12-13 15:26
2011년 12월 13일 15시 26분
입력
2011-12-13 15:08
2011년 12월 13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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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를 풍미한 아이돌 그룹 H.O.T가 재결합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멤버 문희준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OBS TV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녹화에서 "멤버들이 뭉치되 우리를 만들어 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선생이 해주는 대로 토를 달지 않고 하자는 데 합의했다"고 재결합 논의 과정을 밝혔다.
당초 H.O.T '재결합 설'은 지난 3월 멤버 이재원이 제대하는 현장에 다섯 멤버가 모두 모이면서 불거졌다.
문희준은 "재원이가 제대할 때 재결합 이야기가 있었다"며 "이후 H.O.T의 재결합에 대한 시기와 방법이 거의 합의가 됐다가 세부 조건 등이 맞지 않아 연기된 상황이다. 지금도 이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는 중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멤버들은 재결합 의지가 있지만 소속사가 다르다 보니 서로 제시하는 조건이 다르고 이률 조율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문희준, 토니안, 강타, 장우혁, 이재원으로 구성된 H.O.T는 1996년 1집 타이틀곡 '전사의 후예'로 데뷔, '캔디' '행복'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다가 2001년 해체됐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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