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절친특집, 이서진-이선균 섭외…초특급 게스트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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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6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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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서진-이근호
이선균-이서진-이근호
‘1박2일’ 멤버들이 절친들과 함께 훈훈한 여행으로 2011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2월 종영을 앞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이번 절친 특집을 통해 여배우 특집, 명품조연 특집에 버금가는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집과 관련해 ‘1박2일’ 한 관계자는 “멤버들의 절친한 지인들을 섭외 중이다. 현재 엄태웅이 배우 이선균, 이승기가 배우 이서진, 이수근이 축구선수 이근호를 섭외해 출연이 확정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아직 은지원과 김종민은 지인 섭외를 진행 중이다.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6일 오전 한 매체는 “은지원의 지인으로 그룹 젝스키스 전 멤버 장수원이 출연할 것이다”고 전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절친특집’ 녹화는 오는 16일과 17일, 2일에 걸쳐 진행되며 내년 1월8일 1탄이 방송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이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1박2일 특집은 항상 재밌다. 이번에도 기대된다”, “종영 전에 한 번 빵 터뜨렸으면 좋겠다”, “예능에서 이서진과 이선균을 본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영석 PD는 지난 6월 명품조연 특집 종료 후 “당분간 게스트특집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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