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中앨범 발표 앞두고 섹시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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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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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나가 7일 중국에서 새 미니앨범 ‘미나, 아임 낫 얼론’을 발표한다.

미나의 이번 앨범에는 ‘원 모어 타임’ ‘세이 굿바이’ ‘누구는 누구의 누구’ 등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원 모어 타임’으로, 역동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며 미나는 화려한 춤을 준비했다.

미나는 앨범 발표에 앞서 6일 ‘미나, 아임 낫 얼론’의 컨셉트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이번 사진에서 미나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여성미 넘치는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특히 와인색으로 물들이고 물결모양으로 스타일을 살린 머리와 섹시한 입술, 선홍빛 손톱 등을 강조해 매혹적인 섹시미를 강조했다. 깊은 트임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도 뽐내고 있다.

미나 소속사 WP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매체들은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미나의 이번 사진을 소개하며 ‘한국 섹시춤의 여왕, 아시아 음악계의 리한나 미나가 돌아왔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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