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C-REAL), ‘꽃미남 라면가게’…데뷔 2개월 만에 첫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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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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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리얼(C-REAL, 위)-꽃미남라면가게OST-말론 커버(아래).
걸그룹 씨리얼(C-REAL, 위)-꽃미남라면가게OST-말론 커버(아래).
‘다섯 명의 아이유’ 걸그룹 씨리얼이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OST 대열에 합류한다.

씨리얼(C-REAL)이 참여한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OST Part.4 타이틀곡 ‘말론’은 6일 음악서비스 채널을 통해 발매된다.

이는 씨리얼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으로, 드라마 속의 캐릭터들의 알콩달콩한 사랑 감정을 보다 풋풋하고 상큼하게 전해줄 것을 예상된다. 동시에 앞서 공개된 OST인 ‘Happy’와 ‘러빙러빙’에 이어 ‘꽃라면 러브송’을 완성시킬 것이라 알려졌다.

Part.4의 타이틀 곡 ‘말론’은 ‘내 이름은 김삼순’, ‘제빵왕 김탁구’ 등 수 많은 OST 히트곡을 만들어낸 작곡가 성환의 곡으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에 두근거리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했으며 톡톡 튀는 상큼한 가사 말이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씨리얼의 소녀다운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져 드라마 캐릭터들의 리얼한 사랑의 두근거림을 극대화시키며 들을수록 더 듣고 싶게 만드는 중독성을 더하고 있다.

씨리얼은 OST 녹음 당시 작곡가 성환으로부터 ‘씨리얼다운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며 편하게 불러달라’라는 주문에 쑥스러워하면서도 안정된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응답했다는 후문.

최근 두 주인공 치수(정일우 분)와 은비(이청아 분)의 키스신과 함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 ‘꽃미남 라면가게’는 이번에 공개되는 OST Part.4-‘말론’을 통해 극과 함께 OST 후반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편 씨리얼은 타이틀곡 ‘No No No No No’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N.A.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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