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부상 당한 전효성 없이 굿바이 무대 선보여

  • 동아닷컴
  • 입력 2011년 12월 3일 17시 26분


코멘트
시크릿이 3명의 멤버만으로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시크릿은 12월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사랑은 MOVE’의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최근 부상으로 다리에 깁스를 한 전효성은 무대에 등장하지 않았다.

전효성이 빠진 시크릿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이번 정규앨범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외 활동에 전념한다고 알려졌다.

전효성은 최근 숙소에서 나오는 중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그는 골절과 연골 파열 등으 부상을 입어 전치 4주의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시크릿 이외에도 에이핑크, 일렉트로 보이즈, 손호영, 부가킹즈, 원더걸스, 시크릿, 서인영, 티아라, B1A4, 레드애플, 보이프렌드, 라니아, 노라조, 엑스크로스, 포맨, 미, 트랙스, 팀, 서영은, 윙크, 퍼스트, 플레인 노트 등이 출연한다.

사진출처|MBC ‘음악방송’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