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 장신영, 섹시미 발산…강지섭과 농도짙은 키스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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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2일 0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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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의 장신영(서인화 역)이 헬퍼복을 벗고 노블클럽의 메인으로 등극한다.

3일에 방송될 여제 10회에서는 노블클럽에 입성해 헬퍼의 자리부터 시작한 서인화가 본격적으로 노블클럽의 메인 호스티스로 등극한다.

다시 한번 캐릭터 변신을 시도하는 장신영은 강실장(김준희 분)의 특별 코치아래 파격적인 의상과 세련된 생머리, 그리고 화려한 액세서리로 농염한 매력을 뽐낸다. 여기에 노블클럽이라는 럭셔리한 공간에서 장신영의 큰 키와 볼륨감 있는 몸매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여제가 갖춰야할 덕목을 되새기며 여유로운 미소로 정재계 거물급 인사들과 눈을 맞추며 대화에 참여하는 등 노블클럽의 ‘여제’가 되기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다.

드라마 ‘여제’ 관계자는 “10회부터 선보이는 서인화 캐릭터의 변신에 장신영도 많이 기대해왔다. ‘여제’의 길을 위한 또 다른 시작에 새로운 복수와 러브라인이 남은 4회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여제’ 10회에는 유미(전세홍 분)의 계략으로 노블클럽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인화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는 정혁(강지섭 분)의 모습과 인화와 혁의 진한 키스신이 예고됐다. 장신영의 화려한 변신과 점점 안타까움을 더해가는 러브신은 오는 3일(토) 밤 11시 E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ㅣ티캐스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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