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NEL A 개국 특집/Entertainment]주부의 꿈 해결하는 다섯 꽃미남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11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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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남자의 맛있는 파티 평일 오후 6시

주부의 로망을 실현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해결사가 꽃미남들이라면?

듣기만 해도 가슴 설레는 리빙 버라이어티 ‘다섯 남자의 맛있는 파티’가 온다. 뷰티, 패션, 인테리어, 건강 등 매일 다른 주제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부의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훈(38)과 함께 서바이벌 캠프를 통해 MC 자리를 꿰찬 쟁쟁한 신예로 ‘다섯 남자’가 구성됐다. 평균 신장은 183cm, 이훈을 제외한 평균 나이는 26.3세다.

결혼 13년차인 이훈은 “주부들의 마음을 읽고 실질적으로 도움 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어 오프라 윈프리쇼나 타이라쇼 등을 섭렵하고 있다”며 “뻔한 가십성 프로그램이 아닌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다섯 남자…’는 주부를 젊은 시절 모습으로 변신시켜 주는 토털 뷰티 솔루션, 아름다운 집을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개조, 무미건조한 남편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1일 남편 대여, 명품 선물을 받을 수 있는 MC와의 퀴즈 등 다양한 내용으로 여심과 시청률을 잡을 예정이다. 다음 달 2일부터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구희언 여성동아 기자 hawk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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