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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연 해명 “‘죽을지도 몰라요?’ 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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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4 22:10
2011년 11월 24일 22시 10분
입력
2011-11-24 21:52
2011년 11월 24일 2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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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티아라의 지연. 스포츠동아DB
여성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트위터에 올린 글에 대해 해명했다.
지연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글 초성으로 “ㅇㄹㄷㄱㅈㅇㅈㄷㅁㄹㅇ ㅁㄷㅈ ㅈㄷㅎ.. ㅈㄱㄴㅁㅎㄷㄷ..ㅁㅇㄷㅁㄷ..ㄷㅁㄱㅈㄷ”라고 적었다.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
이를 읽은 팬들은 “이러다간 죽을지도 몰라요 뭐든지 적당히.. 지금 너무 힘들다..마음도 몸도 다 망가질 듯”라고 추측 해석했다. 이 같은 추측이 점차 유포되자 팬들은 지연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에 지연은 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아! 그런 거 아니에요. 너무너무 부정적으로 해석하셨는데…에이…소연 언니가 한 게 재미있어 보여서. 다음부턴 이런 글 안 쓸게요!”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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