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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참아온 눈물 터져…“많이 힘들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1-19 15:37
2011년 11월 19일 15시 37분
입력
2011-11-19 07:59
2011년 11월 19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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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병만이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TV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 족은 악어섬을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뗏목을 타고 힘을 합쳐 어렵게 강을 건넜다.
탈출을 성공한 뒤 김병만을 포함한 류담, 리키김, 광희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한동안 멍한 표정을 지었다. 적막감마저 감돌았다.
김병만은 리키김의 손을 잡더니 "미안하다. 진짜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에 리키김 또한 "나도 미안해 형"이라고 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나 사실 섬에서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지만 누구나 알고 있었던 사실에 모두가 숙연해졌다.
이후의 인터뷰에서 김병만은 당시 눈물에 대해 "무사해서 안도의 눈물. 나도 힘들었다는 솔직한 표현의 눈물. 그동안 다들 정말 일주일 동안 수고했다는 엔딩의 눈물"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출처ㅣ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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